[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에이투지라운지는 2023년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비즈니스관에 초청받아 스마스월드, 컬쳐커넥션과 함께 크로스 해킹(CROSS HACKING)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 당 콘텐츠는 임산업에서 음향기기 및 설계시공을 지원 받았다.
크로스 해킹이란 기업의 고민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해석하여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플 랫폼이다.
이번 크로스 해킹 대상기업인 스마스월드는 블록체인 기반 NFT아트를 선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스마스월드의 세계관을 시작하는 도입부에는 4개의 디스플레이가 360도 관람이 가능한 형태로 배치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고퀄리티 3D 캐릭터 이미지를 4K로 접해볼 수 있다. 해당 이미지들을 통해 스마스월드클 구성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특성과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공간 연출을 위해 디스토피아 설정에 알맞은 모래언덕과 프레임만 남은 구조물들을 함께 활용했으며, 모래 언덕에 착한 우주선처럼 사각형의 디스플레이 박스가 약간 기울어져 꽂혀있는 듯한 모습 또한 디테일 중 하나이다.
컬쳐커넥션의 AR 기술과 실감음향 기술이 적용된 체험존에서는 공간의 한계로 보여줄 수 없는 스마스월드의 이야기를 아이패드를 통해 AR 콘텐츠로 보여주고, 3m'의 사운드 박스를 연결하여 시각 중심의 스마스월드 콘텐츠에 실감음향이 연동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가 희망을 찾아 파괴된 지구를 떠나는 통로인 시공간 차원문은 위치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는 3차원적인 요소를 가진 LED 통로로 연출 예정이다. 차원문은 디스토피아와 희망찬 미래를 구분하고 연결하는 매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차원문 사이에는 마네킹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을 전시하여 스마스월드의 캐릭터들을 오프라인에서도 구현한다.
마지막 AR 포토존에서는 디스토피아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에 도달한 모습을 AR 포토존으로 기획하였고, 단순히 AR형태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페르소나가 담긴 나만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찍고 다운로드까지 연계하여 이번 전시 관람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대표는 크로스해킹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해킹 과정에서도 브랜딩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 플랫폼이다"라고 하였다.
향후 크로스해킹은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 공모전 형태를 매년 진행하면서 창의력에 대해 인정 받을 수 있는 어워즈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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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에이투지라운지는 2023년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비즈니스관에 초청받아 스마스월드, 컬쳐커넥션과 함께 크로스 해킹(CROSS HACKING)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 당 콘텐츠는 임산업에서 음향기기 및 설계시공을 지원 받았다.
크로스 해킹이란 기업의 고민을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해석하여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플 랫폼이다.
이번 크로스 해킹 대상기업인 스마스월드는 블록체인 기반 NFT아트를 선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스마스월드의 세계관을 시작하는 도입부에는 4개의 디스플레이가 360도 관람이 가능한 형태로 배치되어 세계적인 수준의 고퀄리티 3D 캐릭터 이미지를 4K로 접해볼 수 있다. 해당 이미지들을 통해 스마스월드클 구성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특성과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공간 연출을 위해 디스토피아 설정에 알맞은 모래언덕과 프레임만 남은 구조물들을 함께 활용했으며, 모래 언덕에 착한 우주선처럼 사각형의 디스플레이 박스가 약간 기울어져 꽂혀있는 듯한 모습 또한 디테일 중 하나이다.
컬쳐커넥션의 AR 기술과 실감음향 기술이 적용된 체험존에서는 공간의 한계로 보여줄 수 없는 스마스월드의 이야기를 아이패드를 통해 AR 콘텐츠로 보여주고, 3m'의 사운드 박스를 연결하여 시각 중심의 스마스월드 콘텐츠에 실감음향이 연동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가 희망을 찾아 파괴된 지구를 떠나는 통로인 시공간 차원문은 위치에 따라 모습이 변화하는 3차원적인 요소를 가진 LED 통로로 연출 예정이다. 차원문은 디스토피아와 희망찬 미래를 구분하고 연결하는 매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차원문 사이에는 마네킹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을 전시하여 스마스월드의 캐릭터들을 오프라인에서도 구현한다.
마지막 AR 포토존에서는 디스토피아에서 벗어나 유토피아에 도달한 모습을 AR 포토존으로 기획하였고, 단순히 AR형태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페르소나가 담긴 나만의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 찍고 다운로드까지 연계하여 이번 전시 관람을 기억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대표는 크로스해킹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창의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며 해킹 과정에서도 브랜딩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 플랫폼이다"라고 하였다.
향후 크로스해킹은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 공모전 형태를 매년 진행하면서 창의력에 대해 인정 받을 수 있는 어워즈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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