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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 (주)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은 지난 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 5G 가상융합 영상 스튜디오에서 ‘5G MEC 기반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 의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결대학교와 (주)컬쳐커넥션이 공동 운영하는 ‘2022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XR, 5G, 실감 음향 등 신기술이 융합된 실감형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지원을 통해 가상 공연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여 관련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사전 모집 공고와 심사를 통해 창작자와 기획자, 개발자 15인을 선발한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워크숍과 오픈세미나 특강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컬쳐커넥션은 본 과정을 통해 산업체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가상 스튜디오와 실감음향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융합 공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주)컬쳐커넥션 유현식대표는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실감형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체의 첨단 기술과 콘텐츠 제작 사례,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하여 차세대 콘텐츠 발굴 및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