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커 제작사 GENELEC과 함께 실감음향 콘텐츠 공개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주)컬쳐커넥션(대표 유현식)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골목에서 열리는 ‘2022 오프세일 가로대전'에서 실감음향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대중들에게 공개한 본 콘텐츠는 다인(多人)이 메타버스 공간에 아바타를 통해 동시 접속하고, 직접 걸어다니며 실감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이며, 초현실적인 자연공간과 메타버스 공연장을 체험했다.

특히, 메타버스 공연장에서는 DJ MOEUV(뫼브)가 아바타로 등장, 실제 움직임을 모션캡쳐로 구현했다.

본 콘텐츠에 활용된 컬쳐커넥션의 실감음향 기술은 16개의 멀티채널을 비롯한 스피커 출력과 헤드폰을 통한 6DoF(Degree Of Freedom) 바이노럴(Binaural) 출력 모두 지원해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하다.

(주)컬쳐커넥션 유현식 대표는 “메타버스 콘텐츠의 몰입감은 실감음향을 통해 완성된다"며, “메타버스 공간의 음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여 메타버스의 콘텐츠 고도화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컬쳐커넥션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 컬쳐버스의 데모시연을 비롯 실감음향이 적용된 콘텐츠를 전시한다. 또한, ㈜컬쳐커넥션은 올 하반기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공연플랫폼인 컬쳐버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